사진을 다 날려먹은 멜리... 샐리도 이날은 영... T_T 멜리 & 샐리 엄청 간만에 새 옷 사준 엘리 그리고 다시 샐리.단발이라 관리하기 쉬워서 나도 모르게 손이 많이 가나보다. Melly, Sally, Ellie

다음엔 수동으로 찍고 싶다! Merry

큰맘먹고 새로 장만한 카메라 소니 a5000과 함께! 카메라를 샀다고 하루아침에 포즈고자를 탈출하는 건 아니지만, 화질이나 분위기? 같은 건 확실히 좋아진게 체감돼요. 카알못이 자동모드로 찍어도 저렇게 나옵니다. 샤프트 각도에 도전하는 애니양. 음... 좀 더 팍 꺾여야되는데 저게 한계에요. 새로 만든 촬영용 스튜디오에 눕혀도 봅니다. 오갈데 없는 손...... 오후 늘그막에 서서히 져가는 햇살 아래서도 잘 찍혀요. Annie

Ellie

리카캐슬 스몰샵 핑크 소바쥬 키라 신고식같은 느낌으로 한 번씩은 거치는 박스샷 무지 예쁩니다. 밀키 핑크 X 블루 조합. 홍채 뿐만 아니라 눈동자 전체가 색이 다른 키라양은 처음 맞이하네요. 앞머리 잘라주고 싶다... 부들부들... 하지만 손대면 망칠 것 같으니 참습니다. 비슷한 소바쥬 헤어인 쥴리양과 비교. 쥴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펌 스타일, 새로운 키라양은 물결이 눈에 띄는 지그재그 소바쥬 스타일. 밀키 핑크 헤어와 밀키 블루 헤어. 두 아이 모두 시선강탈력이 만만찮습니다. Merry Bright

겨울은 갔지만 아직 짧게 입기엔 춥죠. 예-전에 구해둔 수영복을 드디어 입혀봅니다. 늘 배경이 거기서 거기지만 수영복을 입히니까 분홍색 모래밭에 누워있는 느낌. 오므린 손모양 외의 손파츠는 처음 써보네요. 퓨어니모 XS는 전용 손파츠를 사용해야 되는데 아직 A세트밖에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참 애매한 모양 뿐이라 저는 솔직히 '오므린 손'만 보고 삽니다. 풀셋 장착! 헤어 액세서리여도 좋았을 것 같은 열대 느낌의 꽃팔찌. 상의가 시스루라서 탑이 살짝 비쳐보입니다. 반짝반짝 쥴리양. 뭔가 자세가 애매한 샐리...... 그래도 이 사진은 잘 나왔네요. 샐리 또 애매한 포즈 ㅋㅋㅋㅋㅋㅋㅋ 다리 라인 참 곱다. ♥♥♥ 아아아아아아 예쁘다 최고야 흑흑흐규ㅠㅠㅠㅠ ♥♥♥ 어설픈 사과머리 🍎 귀여움 강화! 찰..

2015년 스프링 컬렉션 모델 No.10974 키라쨩입니다. 오랜만에 리카캐슬에서 직접 주문해 받았네요. 이번 주문건은 무려 4일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일요일 결제 → 월요일 주문 확인 → 목요일 출고) 스프링 모델 답게 창너머로 봄 느낌이 퐁퐁 납니다. 드디어 박스 훼손없이 개봉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맘편히 오픈! 실물입니다. 반짝반짝하죠? 리카캐슬 공식사진이 그저 아쉽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유일하게 앞머리가 없는 아이에요. 사진도 잘 찍힙니다. Annie Bright

다섯 번째 키라양입니다. 키라짱 No.09161 2012년도 S/가을 캐주얼 모델 리카캐슬 홈페이지에서 상시주문할 수 있는 키라양 중에서는 단발 키라(No.07789)와 인기 양대산맥을 형성하는 일명 소바쥬 키라. 리카캐슬 직구할 때 살까말까 한참 고민했다가 결국 단발 키라만 데려왔었지만, 결국은 이렇게 데려오게 되었네요. 어서 빨리 분리해주고 싶은 맘에 두근두근! 데리고 있는 키라들은 다 올망졸망한게 귀여운 페이스인데, 이 아이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성숙한 느낌이라 예쁘다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헤어캡 없이 와서 앞머리가 방방 떠있네요. 흔하지 않은 노랑 아이쉐도우에 은은한 볼터치. 볼터치 없는거 아닙니다. 색이 연한 거에요...! 우연히 가지고 있던 스타킹이랑 신발도 핑크색이라 뜻밖에 깔맞춤이. J..

하나같이 귀여워서 고민하다가 멜리에게 빨간방울로 달아줘봤습니다. 메이크업 때문인진 몰라도 살짝 심심한 분위기였는데, 한층 발랄해졌네요. 체리 네 알 같은 귀여운 머리방울! 애교머리를 내렸습니다. 귀여움 +10 한층 더 인형다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Berry

첫 탠스킨 키라입니다. 입힐 옷이 생길때까지 미개봉 상태로 뒀다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뜯고 싶은걸 참느라 어찌나 힘들었는지... 연두빛 아이쉐도우와 하늘빛 눈, 핑크빛 입술과 볼. 헤어는 밀키 블루! 다른 키라들에 비해 발랄한 분위기입니다. 눈이 초롱초롱~ *'∇'* 머리색과 깔맞춤한 원피스. Ellie B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