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7 ~ 221001 싱가포르 Day 4 (1)

2023. 4. 4. 01:00Let's go

 

  미리 숙소 체크아웃. 마지막 날인데다 새벽 3시 비행기겠다, 하루종일 밖에 있을 예정.

 

 

  지하철을 타고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도착. 난 커피 안 마시는데 선물로 부탁받아서 사러 왔었다...

 

 

  마지막 날 하루 정도는 여기서 묵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공항과도 가깝고 볼거리 놀거리 편의 시설도 많고 밤에는 라이트쇼도 하고... 객실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지.

  캐리어와 각종 짐을 이고 진 채 하아아아아아아안참을 헤맨 끝에...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간신히 도착했다. 분명 호텔에서 바로 가는 길이 있다고 사전 조사는 해두었지만... 그저 길치가 또 길치했을 뿐.

 

 

  짐을 맡기는 코인 락커가 있으나, 캐리어 같은 짐은 카운터에 문의하면 요금 내고 맡길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 문 닫기 전에 찾아와야 함!!! ★★★

 

 

  쇼핑몰에서 나와 짐 맡기기까지 약 2시간이나 고생한 끝에 드디어! 플로랄 판타지 입장. 여기서부터는 몇 시간 동안 구경다니면서 계속 사진만 찍었다.

 

개구리!
각각의 돔 마다 온실 내부에 별도의 전시가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플로랄 판타지를 빠져나와 다음 으로 가는 길. 셔틀버스가 있었지만 조경이 너무 예뻐서 산책할 겸 걸어갔다.

 

 

  올라가는 길

 

 

  사실 이날 일정은 가든스 베이 뿐이었다. 그래서 아무리 길을 헤맸어도 마음만큼은 너무너무 여유로웠다. 하루 종일 돔 3개를 다 둘러 보고, 밤에는 저 멀리 보이는 슈퍼트리 조명쇼까지 느긋하게 보고 갈 작정으로 그렇게 빼놨다.

 

 

  플로랄 판타지 들어가는 길목.

 

 

  사진이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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