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30 6th Project Doll
본체를 받고 마침 타이밍좋게 오프라인 행사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부스 구입 경쟁률이 치열할 거라 예상하고 9시 정도에 도착해서 표를 샀습니다. 아직 인덕이 아니었던 10여 년 전 사전조사(?)를 위해 방문했던 돌프리마켓때는 사람도 엄청 많고 길도 복잡했었던 기억이 있어 조금 걱정했는데, 프젝돌 행사는 이번만 그런건진 몰라도 행사장이 쾌적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 이하로는 기분 좋은 지름 인증들 ~ 사진에 머리카락이 들어가 있어서 글 쓰는 도중에 헐레벌떡 케이스 확인해보니 다행히 사라져있네요. ㅋㅋㅋㅋ 보정할 때 까지도 몰랐던게 함정. 에반의 구현을 위해 가장 많이 신경썼고 가장 많이 걱정했던, 이것만을 위해 한 달 밤낮을 고민했던... 그리고 행사장에 일찍 갔던 바로 그 이유... 안구! ..
2017. 5. 4.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