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Children :: Merry In the Pitapat Wonderland

두근두근 원더랜드의 메리

♥

  평소엔 룸박스처럼 미리 세팅되있지 않으면 거의 안 쓰던 소품들도 꺼내봤어요.

  키키라라의 유니콘 인형 식완과 함께. 마침 색감도 블루+핑크라서 메리랑 잘 어울리네요! 미니어쳐도 예쁘지만 실제 봉제 인형으로도 갖고 싶어요.

  상자 안엔 뭐가 있을까나~♪

  "EAT ME"

  여기까지만 찍고 정리하려고 했는데, 사놓고 구석에 박아둔 잔디 매트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섬주섬 추가 촬영했어요.

  으앙 노이즈 ㅠㅠㅠㅠㅠㅠㅠㅠ 늦은 오후여서 아주 아주 심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진 크기를 살짝 줄였어요.

  세팅이 진짜 맘에 들어서 한동안 저렇게 두고 싶었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도로 장식장으로 분리해체!

Merry